주말(지율)

20.시

by 지율

어느 순간부터 주말에 대한 감각을

잃었다.


뭐가 그리 바빴는지...


어느 순간부터 쉬는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꼈다.


뭘 그리 대단한것을 한다고...


어느순간 부터 쫒아가기 바빴다.

그러니 무리 했지...


장애와 억울함 그리고 가난 겪고보니,

주말이 꼭 토,일이 될 필요는 없지만...


주말을 소중히 여기는것도,쉬는것도,

여유를 가지고 어디에 서있어야 할지

알 필요성을 느끼네.


이제야 알아버렸지만...


다행이다. 주말을 알아서,만나서,소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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