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봉인(지율)

by 지율

누군가 관인을 찍었다.

침묵은 그의 존재를 지웠다.

기록 되지 않은 존재

국민이나 살아있지도, 죽지도 못하는구나.

매거진의 이전글빈 흔적(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