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詩 中心
내가 품고 다니는 이름이
세상에 각인되었던
그날이
오늘이라는 사실에
슬며시
나를 불러보는
오늘,
흔적으로 남기보다는
지금처럼
이름이 살아 움직이는
날이었으면.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