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詩 中心

by 허니

바탕은 무엇이었을까

하늘 아래 구름인지

구름 위에 하늘인지


시간이 흐르고

점점 채색되어 가는 공간은

무리가 없어 보인다

무엇이 있던 것일까


무슨 조화(調和)인지 모르겠지만

바라보는 내내

적절하다는 말 밖에


내 마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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