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

詩 中心

by 허니

겨울비가 내리는 거리를 지나면서

우산도 없이

내리는 비를 맞으면서

그 사람에게 전할

위로의 말을 생각해 본다


겨울비에 잠겨 있으면 안 될 사람

그 얼굴이 떠 올랐다


비는 계속 내리고

거리는 비에 젖는다


그 사람 있는 곳으로

나의 말이 먼저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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