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도착해야 했을 정기구독 잡지가 늦는다
지난가을은 숱하게 읽어서 몇 줄로 요약할 정도로 익숙하다
기다리고 있는 겨울은 아직 무슨 내용이 실려 있는지 궁금하다
오래된 내 주소를 잊은 건 아닌 거로 생각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겨울이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