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무인도사 Apr 19. 2022

혼자 눕기 딱 좋은 동굴이 있는 무인도에 가보았습니다.


혼자 눕기 딱 좋은 동굴이 있는 무인도에 가보았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시켜드릴 #무인도는 <#날가지도> <#비가지도>라고도 하거든요


<비가지도> <날가지도>에 대한 내용입니다



위치는 인천 옹진군 장봉리 <장봉도>라는 섬이 있죠


장봉도에 바로 가까이에 있는 무인도고요


토지가 공유지입니다





좀 특별하게 공유지로 되어 있는 무인도고 그렇게 멀지 않아요


장봉도에서 1km 남짓 떨어진 가까운 무인도기도 합니다


준보전무인도서고 보통 날가지도에 가는 사람들은 장봉도 주민들이 많이 갑니다









어업활동을 하러 종종 이 섬을 오가고 그러다 보니까 이 주민분들이 중간에 쉴 수 있는 쉼터들도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아래에 영상에서 좀 더 자세히 같이 섬을 들어가면서 보면 좋을 것 같고(유튜브 무인도사)


또 무엇보다 제가 인상 깊었던 건 대부분의 무인도가


파도나 바람에 의해서 깎여 있는 그런 풍경들을 가지고 있지만


이 날가지도 같은 경우는 해식동굴이 참 너무 인상 깊게 잘 발달돼 있습니다




그래서 동굴들도 있고 바위가 아예 뚫려있어서 관통이 되어 있는 그런 풍경들도 있고요


또 아주 크게 넓은 형태로 사람 한 명이 자도 될 것 같은 그런 정도의 크기의 동굴도 있었습니다




 날가지도로 한 번 떠나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작가의 이전글 육지에서 2.4km 떨어진 무인도 사염에 다녀왔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