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
밥은 따뜻함입니다.
따뜻함은 나눠줄 수 있듯이
밥은 나눠먹을 때 맛있는 것.
밥이 사랑입니다.
수수한 마음으로
아무런 사심이 없이
밥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 속에 밥이 따뜻함을 안고있다가 전해줍니다.
밥은 찰랑거리는 윤기를
나눠줍니다.
밥알 한 개는 쌀알 한 개였어요.
쌀알이 밥알이 되어서
그 밥알이 오늘도 밝게 우릴 향해 웃습니다.
꼭꼭 씹어 잘 먹고, 힘내고,
건강하렴. 그러렴.
밥알은 몸속에서도 웃음여행을 합니다.
하하하 호호호 헤헤헤 깔깔깔 꺽꺽꺽
어떤 웃음이라도 괜찮습니다.
밥은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