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씁니다.

때론

by 수수

때론 아픈 날도 있어요.

때론 슬픈 날도 있어요.

때론 아무것도 안되는 날도 있어요.

때론 내 생각은 다 틀린 것 같아요.

때론 다른 사람 소리로 인해 상처 받아요.

때론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어요.

때론 아이들의 소곤거림에도 상처를 받는 걸요.

때론 왜 이렇게 생각이 많은 지도 모르겠어요.

때론 시기하는 사람들이 힘들어요.

때론 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야 하는 지도 모르겠어요.

때론 울음이 확 터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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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소리와 치유되는 시와 글생각. 글과 책으로 감정을 나누는 여백작가입니다. 전공은 이공계이지만 영어, 문학, 철학, 음악, 미술에 관심이 더 많은 자신을 발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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