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만의 세계
오늘도 들었다.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인 거 같다는 이야기를 타인의 목소리로 직접. 살면서 여러번 들은 이야기이지만, 이제는 괜찮다. 아는 세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다른 세계에 산다고 표현할 수 있고, 그 표현을 들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초등학교 1학년 교실세계에서 2학년, 3학년, 4학년, 5학년, 6학년 교실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 알 수가 없다. 같은 학년도 다른 교실 상황을 알 수 없다. 그런 것이다. 같은 지역에 같은 동네라고 하더라도 어떤 건물 어떤 교실에서 배우고 있느냐에 따라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다르듯이.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따라 따뜻함을 느끼는 정도가 다르듯이.
사람이 중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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