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구불구불한 길

by 스티키 노트
(제목: 구불구불한 길) ㅡ아크릴 물감과 젤리롤펜. 깊은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삶이란 끝없이 구불구불한 길을 가는것과 비슷하다.







구불구불한 길


범(汎)불안장애는 조절하기 어려운 과도한 걱정과 불안이 6개월 이상 지속될 때 진단할 수 있다. 불안이 과도하여 누적되면 생활에 큰 불편과 지장을 겪게되고, 공황장애 등의 다양한 신체증상으로까지 나타난다.

범불안장애는 다음의 6가지 증상 중 적어도 3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난다.


1. 평상시 안절부절 못하거나 평범한 일상생활중임에도 벼랑끝에 서있는 듯한 공포와 위기감이 지속된다.


2. 쉽게 지치고 피곤해지며 무기력감을 느낀다.


3. 불안으로 인해 집중에 어려움이 크고 자주 머릿속이 하얗게 된다.


4. 과민성, 짜증, 과도한 예민함을 보인다.


5. 평상시에도 근육이 긴장되어 있다.


6. 수면장애를 겪는다.


범불안장애는 사소한 일에도 걱정과 염려가 심해져 생각을 멈추기가 어렵고, 별일없는 일상적 상황에서도 불안을 내려놓지 못한다.

나의 경우에는 위의 여섯가지 사항중 여섯개 모두에 해당이 되는 중증 불안장애로 분류가 되었다.

다양한 강박증세와 특정공포증을 겪고 있다.

작가의 이전글9.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