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가까이에서 널 지켜본 사람.
가장 오랫동안 널 기다린 사람.
뒤 돌아 애타게 찾을 때조차도
너와 함께 있던 사람.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
결코 닿지 않았던 공허함 속에서도
늘 네 곁을 지켰던 사람.
지금도 모난 모서리를 둥글게
깎아내는 너의 모습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는 한 사람.
기다릴 사람.
영원히 기다릴 사람.
영원히 변치 않을 사랑이 샘솟는 곳.
너라는 곳에 온 것을 환영한다!
“이제 나와 걷자!”
안녕하세요. 작가 우산을 쓴 소녀입니다. 글 쓰면 기분이 좋아져서 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