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결핍에서 시작해, 용기로 완성한 성장

아모레퍼시픽 스토리 ㅣ #Amorepacific:log

#5 영화 속 다양한 아름다움의 이야기 시리즈


영희(가명)



Editor’s note


원작 소설이나 공연이 있는 영화를 비교해 본 적 있으신가요? ‘원작이 있는 영화’의 원작을 찾아보고 각색된 차이를 살펴보면 재미가 두 배가 됩니다. 매체마다 표현 방식이 다르다 보니, 이런 경험은 작품을 더 깊이 있게 즐기게 해주죠. 그래서 ‘영화 속 다양한 아름다움의 이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은 원작 소설과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석삼조의 영화로 선정했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단순히 영화를 감상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글의 소재를 찾기 위해 고민해 온 시간은 제게도 참 의미 있었습니다. 이번 마지막 글에서도 그 흐름을 이어,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을 차분히 풀어가 보려 합니다.


※ 영화의 전개와 구성상 핵심 장면들을 다루고 있으므로, 관람 전 내용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들께는 정독을 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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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위키드 포스터 (우)위키드: 포굿 포스터 / 출처: (주) 유니버셜 픽쳐스 코리아






#INTRO


작년 미국 아카데미상에서 미술상과 의상상을 받은 영화 ‘위키드’, 그리고 현재 상영 중인 후속작 ‘위키드: 포 굿’ 두 편을 함께 소개하려 합니다. 흔히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기억되는 이 작품은 사실 1995년 출간된 소설 ‘위키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널리 알려진 동화 ‘오즈의 마법사’의 스핀오프이기도 하죠. 흥미롭게도 뮤지컬과 영화는 소설 6권 중 2권까지의 내용만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그 사실을 알고 나니 남은 이야기가 궁금해서, 위키드 원작은 물론 오즈의 마법사까지 다시 찾아보며 세계관을 들여다보게 됐습니다. 요즘엔 좀처럼 무언가가 궁금해지지 않는 나이인데(?), 오랜만에 아이처럼 호기심을 자극해 준 작품이라 더 고마웠습니다.






1 '위키드'시리즈: 엘파바와 글린다, 누가 사악(Wicked)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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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스틸컷 / 출처: (주) 유니버셜 픽쳐스 코리아




두 영화 '위키드’와 ‘위키드: 포굿’은 익숙한 오즈의 마법사 속 ‘마녀’ 이미지를 정면에서 뒤집습니다. 1편 ‘위키드’는 ‘사악한 서쪽 마녀 엘파바가 죽었다’는 소식을 글린다가 사람들에게 발표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모두가 환호하지만, 곧 영화는 엘파바와 글린다가 학창시절 절친이었다는 사실을 드러내며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세상이 ‘나쁜 마녀’라고 부르던 엘파바가 실제로 어떤 사람이었는지, 왜 그런 낙인이 찍히게 되었는지를 따라가는 구조입니다.


쉬즈 마법학교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성격도 가치관도 달랐지만, ‘모자 사건’을 계기로 서로를 이해하며 가까워집니다. 그러나 오즈의 권력과 조작된 진실이 드러나면서 두 친구는 각기 다른 선택을 하게 됩니다. 엘파바는 부당함에 맞서고, 글린다는 혼란스러운 오즈를 안정시키는 길을 택합니다.



(내용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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