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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by
은월 김혜숙
Feb 11. 2025
아래 묵에 온종일 누웠다가
유리창 밖 인기척 봄이라기에
방문 열고 나서보니 적장의 무기 인양
파고드는 칼바람에 온몸이 베었네
.
[ 꽃샘추위 ] ㅡ은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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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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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월 김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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