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에는 푸르고 푸른데인간의 일터와 놀터에붉게 타는 것은 뜻이 있다.지상에 하늘에 고한누군가의 메시지로우리를 키우는 것은꽃나무 들 산 강 바다그곳만이 사랑이 가득하다.더한 욕심이 또 무엇이라 하랴.피고 지고 피고 지는것이 전부 아닌가나로부터 원망이고 자숙인 것을
시 쓰는 시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