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받았습니다땅에 발을 딛고 있는꽃만이 진정한 꽃이란 생각인지아니면 내 손에 오면 금방 시들고 죽어 갔기에 두려웠던 꽃을이젠 육신 어눌하게 되고 보니 꽃에 부여하는 마음이 애틋하고 예쁘고 가련해서 귀하게 안게 됩니다꽃바구니 꽃꽃다발의 꽃울음 가득한 꽃이라 안타까웠기에 목젖의 소음을 견딤과 극복한 생으로 보니꽃을 달리 봅니다진정한 여자 사람으로 되어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