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조절하는 비밀 - 긍정 마인드셋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기르기는 어렵습니다. 저는 생각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어려움을 겪었고, 감정과도 직결되는 기복의 문제를 심하게 앓던 10대를 보냈어요. 그 때문에 다량의 수면제를 먹기도 했고 어린 나이에 유서를 써보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고 저만 아는 비밀이지요. 제 채널 명이 '긍정 확언 루시'인 이유는 이 사고의 전환이 없었다면 저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닐 수 있었던, 기적 같은 하루하루를 경험하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이지만 마치 조울증처럼 기복이 심해서 문제와 돌발 상황에서 도망과 포기를 일삼았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스스로 자문을 하게 되었지요 "너 도대체 언제까지 이러고 살 건데? 좀 더 나은 선택을 하면 안 되겠니?" 그런 질문을 했던 순간은 마치 누군가에게 망치로 한 대 맞는 듯한 울림이 강하게 스쳤어요. 그날 이후 스스로 생각이란 놈과의 사투를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왜, 무엇을, 언제, 어디서와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던지며, 궁극적으로 내가 원하는 삶에 목표를 맞추기 시작했지요. 그런 뒤 이 회색 구름이 걷히기 시작했어요.
긍정적인 생각을 방해하는 방해꾼이 저에겐 감정이란 에너지였어요. 감정은 이성적인 판단과 행동을 기다려 주지 않는 성급한 놈이잖아요. 그래서 잘 다루는 기술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려면 먼저 이 놈들의 정체를 알아야 하지요.
먼저 긍정적 감정(높은 에너지 주파수)
종류: 기쁨, 사랑, 감사, 평화, 희망, 열정, 자신감
에너지:가볍고 확장적이며 주변을 환하게 밝혀요.
효과: 더 많은 긍정적 상황과 기회를 끌어당겨요.
부정적 감정(낮은 에너지 주파수)
종류: 분노, 불안, 슬픔, 질투, 우울, 죄책감, 무기력
에너지: 무겁고 수축적이며 주변을 어둡게 만들어요.
효과: 더 많은 부정적 경험과 패턴을 반복해서 끌어당겨요.
지금 당신의 마음 상태를 색으로 표현한다면 무슨 색인가요? 솜털처럼 가볍고 하얀 가요? 뭉게뭉게 뿌연 안개처럼 흐릿한 회색인가요?
감정을 잘 다루면 긍정마인드 장착이 훨씬 쉬워집니다. 이성적 판단과 자기 객관화에도 도움이 되지요.
단계별로 감정을 다루는 기술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단계, 인식하기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에 이름을 붙여보세요. 분노의 불길, 혼돈의 안개, 우울의 그림자, 환희의 불꽃, 용서의 무지개 등으로 나만의 이름 짓기를 통해 내 감정을 분리해서 생각해 보세요.
감정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힘이 생기면, 즉각적인 반응 대신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어요.
2단계, 감정 수용하기
내가 느끼는 감정을 판단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감정은 죄가 없어요." 나의 행동이 다른 상황을 야기할 뿐이죠. "불안이 있다면, " 이 감정도 나의 일부야, 나는 이 감정을 통해 성장할 거야."라고 말해보세요. 당신을 죽이지 못하는 모든 상황은 당신을 더 강하게 만들 원동력이 됩니다. 다만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지요.
3단계, 새로운 감정 선택하기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했다면 어떤 감정 상태에 머물고 싶은지 선택하세요. '감정 자유 기법(EFT)'을 적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나는 이 불안을 떠나보내고, 평안을 선택한다."라는 말을 되뇌며 손가락 끝으로 손날(손바닥의 옆면) 부분을 두르려 줍니다. 가볍게... 우리 모두는 높은 에너지 상태에서 행복한 인생을 원하죠.
새로운 감정에 충만하기
선택한 새로운 감정을 머리로만 생각하지 말고 온몸으로 느껴보세요. 예를 들어 '평화'를 선택했다면, 눈을 감고 따스한 햇살의 평화로운 에너지가 정수리를 통해 들어와 온몸을 가득 채우는 모습을 상상하세요. 반대로 불안이나 분노 같은 감정은 발바닥을 통해 땅속 깊은 곳으로 빠져나간다고 상상해 보세요. 이런 심상화 훈련은 감정 전환의 효과를 더욱 강력하게 만듭니다.
우리 각자의 마음속에는 수많은 문이 있어요. 그 문을 선택하는 힘은 당신의 생각이지요. 긍정을 선택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한 문을 여시는 방법으로 감정을 다루는 감정의 달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높은 에너지의 감정들에 머물면 긍정마인드셋이 훨씬 쉬워져요.
다음 연재에서는 부정적인 생각을 끊어내는 꿀팁으로 찾아올게요. 그때까지 긍정만 선택하는 일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