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볼리비아 평가전 예매 축구 티켓팅 대전월드컵경기장
한국 볼리비아 축구 경기가 2025년 11월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경기는 홍명보 감독 체제의 마지막 A매치이자 이재성 선수의 100경기 기념식이 함께 진행되는 의미 있는 경기입니다. 손흥민 선수를 직접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에서 한국 볼리비아 축구 예매를 해보세요.
한국 볼리비아 국가대표 경기 일정
대한민국 대표팀은 11월에 두 차례 평가전을 치릅니다.
첫 번째 경기는 11월 14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전이 열리고 두 번째는 11월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전을 치릅니다. 이 중 대전 경기가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이재성 선수의 A매치 100경기 기념식이 같은 날 열리기 때문이에요.
티켓 예매 일정
이번 한국 볼리비아 예매는 플레이KFA 플랫폼을 통해 진행됩니다.
선예매는 이미 마감되었고 일반 예매는 11월 4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됩니다. 예매 시작 10분 전부터 미리 로그인해 대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접속자가 몰리면 대기번호가 생기기 때문이에요. 저도 7시에 맞춰 접속했더니 2천 명 넘게 대기 중이었어요.
플레이KFA 예매 방법
플레이KFA 앱을 실행하고 상단 메뉴에서 국가대표 경기 항목을 선택합니다.
한국 대 볼리비아 경기를 클릭한 뒤 좌석 구역을 선택해 결제하면 예매가 완료됩니다.
앱을 통해서 예매하는 것이 PC보다 빠르고 오류가 적었습니다.
결제 후에는 예매 내역에서 모바일 티켓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티켓 가격과 좌석 구분
한국 볼리비아 예매 가격은 좌석에 따라 다릅니다.
스카이펍 WS존은 약 25만원, 일반석은 3만원에서 10만원 사이이며 응원석은 2만원대부터 시작합니다.
이재성 선수 팬이라면 W23구역을 추천합니다. 이곳은 100경기 기념 팬존으로 지정돼 있으며 한정판 팬박스가 함께 제공됩니다. 프리미엄 A석 바로 옆 자리라 시야도 매우 좋습니다.
현장 기념 행사와 굿즈
이재성 선수의 100경기 기념식은 경기 시작 전에 진행됩니다.
남측 광장 협회 공식 스토어에서는 한정판 이재성 MD 200개가 판매되고 W23구역 관람객은 기념 팬박스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팬이라면 일찍 도착해 행사와 굿즈를 모두 즐겨보세요.
대한민국 볼리비아 선수 라인업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황희찬, 조규성 등 해외파 선수들이 대한민국 볼리비아 친선경기에 모두 출전합니다.
특히 이재성 선수는 대전에서 데뷔했던 선수로, 같은 장소에서 100경기를 맞이하는 상징적인 무대가 될 예정입니다. 이번 한국 볼리비아 경기는 전력상으로도 흥미로운 맞대결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높습니다.
대전월드컵경기장 관람 팁
대전월드컵경기장은 주차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 대중교통 이용이 가장 편리합니다.
지하철 유성온천역 또는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도보로 이동하면 10분 내외입니다.
11월 저녁은 기온이 낮기 때문에 두꺼운 외투와 손난로를 챙기세요.
응원 도구는 현장 스토어나 경기장 주변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한국 볼리비아 예매는 11월 4일 오후 7시 플레이KFA에서 시작되며 경기일은 11월 14일 목요일 오후 8시입니다.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는 홍명보 감독의 마지막 A매치이자 이재성 선수의 100경기 기념식이 열리는 특별한 날이므로 좋은 자리 확보를 위해 빠른 예매를 추천드립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멋진 경기와 함께 올 한 해의 마지막 축구 열기를 현장에서 직접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