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둘째와 시작한 그래머 인유즈 낭독이 7회차가 다되어 간다.
소리 내어 읽는 일이 편하고 즐겁다.
애쓰지않아도 함께 부드럽게 따라할 수 있다.
아이도 웬만한 구문은 해석하는 것 같다.
하지만 들리는 귀가 완전히 트인 것 같지는 않다.
<어스본 영 리딩 시리즈> 1단계 완료.
단어 찾아서 10번씩 쓰고 5번 낭독하고 전체 필사 후 녹음 과정.
모두 끝냄
오늘부터 2단계 들어감. (빨간 상자)
여전히 모르는 단어 속출. 아주 단순한 단어들도 대거 등장.
하지만 놀랄 게 뭐 있나.
우리는 잃을 게 없다.
방학이 시작되었다.
내일부터는 도서관에 가는 일정이다.
오전에 수학, 오후에 독서, 저녁 시간에 영어, 봐주지 않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