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점점 익숙해진다. 녹음도, 편집도 말이다. 다만, 썸네일을 제작하는 게 너무 저퀄리티다.
내가 직접 그린 그림은 하찮았다. 그러나, 내가 돈이 많은 것도 아니기에 몇십만 원을 주고 고퀄리티의 그림을 의뢰하는 것은 무리였다.
아무튼, 그래서 그림을 제대로 배워볼까 한다. 구독형 강의 플랫폼에서 디지털 드로잉을 찾아볼까 싶다.
사실, 여태까지 들어온 강의는 많았다. 하지만, 이런저런 핑계로 미뤄두고 제대로 연습하지 않았다.
나는 성과가 바로바로 나오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그림은 그렇지 않아서 계속 시도했다가 포기를 반복한다.
언제까지 이럴지는 잘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시도는 하겠다. 그러면 조금이라도 늘지 않을까.
두 번째 업로드한 소설은 불나방이다. 사실, 일주일에 한 편을 올리다보니 퇴고 할 시간이 없다.
미숙하지만 어쩔 수 없다. 녹음을 진행할 때만 봐도 문제점이 보이지만 그걸 수정하면 기한을 맞출 수가 없다.
보통 소설을 쓰고 금, 토요일에 녹음을 진행한다. 그리고 일요일에 업로드한다.
바쁘기는 한데 정작 수입이 없으니까 좀 그렇기도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이니 그냥 넘어가 줄 수 있다.
두 번째 업로드가 끝나고 아직은 유튜브한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열 개는 올려야 그래도 실감이 날 것 같다. 그때면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더 성장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