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낯설고 불편한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책을 왜 읽어야 할까?
어떤 책이 좋은 책일까?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사람이 언제 성장할까?
뭔가 힘들고 괴롭고 불편할 때 성장한다.
독서도 불편하게 하는 책을 읽을 때 성장한다.
낯선 책을 읽을 때 스파크가 튄다.
매일 비슷비슷한 사람과 만나고 밥 먹고 일하는 건 편할지는 몰라도 불꽃은 튀지 않는다. 불꽃은 낯선 것, 불편한 걸 만날 때 발생한다. 불편한 책을 읽어야 성장할 수 있다.
좋은 책은 기존의 옹졸한 내 생각을 도끼로 부수는 책이다.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책, 기존의 내 생각을 의심하게 만드는 책이 좋은 책이다. 그래야 생각의 근육을 키울 수 있고, 내가 가지고 있는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고, 그동안 보지 못했던 것을 볼 수 있다.
“가장 필요한 책은
가장 많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마크 트웨인이 한 말이다.
#산골피디
*참고도서: 책은 도끼다 (박웅현)
*출처: 일부러 낯설고 불편한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