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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산골피디 Feb 27. 2022

미래의 두려움을 다룰 수 있는 3가지 법칙

<언어 습관의 심리학> 에서 사또 도미오 박사가 말한다.

 

미래의 두려움을 다룰 수 있는 3가지 법칙이 있다.

 

1. 내게 일어난 일은 뭐든지 내게 도움이 된다.

2. 내게 일어난 일은 뭐든지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있다.

3. 내게 일어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견된다.

 

따라서 지금 막막하다 라도 약해져서는 안 된다. 미국 대통령 루즈 벨트는 이렇게 말했다.

두려워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두려움 자체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 불안감을 잘 다루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처방전은 휴식이다. 불안감은 대부분 신체적. 정신적 방전에서 생겨나니까 일단 충전을  위핸 휴식이 필요하다.


유대인들의 IQ가 타민족에 비해 두드러지게 우수하지 않다는 결과를 얻었다. 그렇다면 유대 민족의 천재적 재능에 비밀은 무엇일까?

 

그 비밀은 바로 안식일에 있다. 유대인이 안식일을 지켰다기보다는 안식일이 유대인을 지켰다고 할 수 있다.

 

안식일이 유대인의 영혼을 회복시켜주고 매주 그들의 영적인 삶을 새롭게 해주지 않았다면 유대인은 평일에 침울한 경험들 때문에 너무나 절망하여 물질주의와 도덕적, 지적 타락의 바닥에 까지 떨어졌을 것이다.

 

안식일은 치유의 힘이 있는 풍요로운 고요라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데 평화, 고요와 정적, 휴식이라는 뜻이다. 즉 고요와 휴식이 있은 뒤에야 비로소 창조의 순환도 완전하게 마무리된다.

 

미네소타 의대 교수인 프란츠 홀버그 박사가 창시한 <시간 생리학>에 따르면 우리의 신체는 본래 25시간 활동 1주기를 따라 움직인다고 한다. 이 리듬에 따를 경우 우리는 하루에 1시간씩 늦게 일어나야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다.따라서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신체의 주기를 정상화하기 위해 평소보다 긴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참고도서: 행운의 법칙(김민기, 조우석)

*출처: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다루는 3가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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