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해야 할 직원 <사장학 개론>에서 김승호 회장이 강조한 <경계해야 할 직원 4가지 유형>에 대한 분석을 요약했으니 참고하세요.
1. 사건 확대/해결 자처형:
- 회사 문제를 과장하고 확대하는 경향
- 승진욕이 강하고 리더십을 과시
- 사장에겐 정중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최고 자리를 노림
- 자신을 제갈공명형 참모라 자처
- 초기에 이런 성향이 보이면 승진과 대우 속도 조절 필요
2. 개인플레이형:
- 초기 성실함으로 승진했으나 시스템적 일처리 불가
- 모든 일을 직접 처리하려는 성향
- 부하 직원 성장을 방해
- 조직 전체의 효율성 저하 초래
- 극단적으로는 위아래 직급 조정 필요할 수 있음
3. 과도하게 친절한 유형:
- 고객에게 지나친 친절로 업무 효율성 저하
- 다른 직원들의 업무 방해
- 전체 시스템 붕괴 위험 초래
- 추가 인건비 발생 가능
- 다른 성실한 직원들의 이탈 위험
4. 사장 대체형:
- "사장님이 나서지 않으셔도 됩니다"라는 말로 시작
- 점진적으로 사장의 업무 장악
- 겉으로는 충성스럽지만 실제로는 회사를 자신의 것처럼 여김
- 가장 위험한 유형으로 회사 붕괴 초래 가능
- 특히 사장이 경영에서 멀어질 때 치명적
이러한 직원들은 겉으로는 능력 있고 충성스러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조직의 건강한 발전을 저해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