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션

주거형태

by 구포국수

맨션


일본에서 말하는 맨션(マンション, mansion)은 영어의 “대저택”이 아니라,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중·고층 아파트/콘도. 한국 감각으로는 “아파트(특히 콘도)”에 더 가까워. 주로 철근콘크리트(RC)·철골철근콘크리트(SRC) 구조의 3층 이상 중·고층 공동주택. 단위 세대는 자가(분양)일 수도, 임대일 수도 있음. 2~3층짜리 저층 건물, 목조·경량철골 구조가 많고 임대 위주. 즉 일본에서 “맨션 = 튼튼한 콘크리트 아파트(콘도)”, “아파트 = 저층 빌라/원룸 건물” 정도로 구분한다고 보면 편해.


최근 통계에선 자가 주택 중 콘도(맨션)의 비율이 약 40% 수준까지 증가했다고. 도쿄 23구처럼 도심일수록 맨션·집합주택 비중이 훨씬 높고, “타워 맨션(高층 콘도)” 가격이 집값 상승 이슈의 중심이기도.

일반적인 맨션의 공통점은 3층 이상, 5층 이상이면 보통 엘리베이터 설치. 공용 현관 + 오토락(자동 잠금) 문, 우편함, 자전거 주차장, 쓰레기 스테이션, 일부는 택배 보관함(宅配ボックス). 고급·대형 맨션일수록 관리인 상주, 프런트 데스크, 피트니스·라운지, 게스트룸, 카 셰어링 같은 부대시설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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