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메구로

도쿄 핫스폿

by 구포국수

나카메구로


나카메구로(Nakameguro)는 메구로강(目黒川)을 따라 카페·편집숍·바가 늘어선, “운하 산책 + 감성 카페 + 벚꽃”으로 유명한 도쿄 핫한 동네. 시부야·에비스·다이칸야마랑도 가까워서 코스로 묶기 좋아. 역: 나카메구로역 (도쿄메트로 히비야선 + 토큐 도요코선) 바로 주변. 시부야역에서 토큐 도요코선으로 단 2정거장, 에비스·다이칸야마도 도보권이라 “시부야에서 살짝 비켜난 힙한 거주·놀이터” 느낌.


메구로강 약 4km 구간에 벚나무 약 800그루가 줄지어 심어져 있고, 그중 나카메구로역~이케지리오하시 방면 구간이 특히 유명한 스폿. 3월 말~4월 초 “Meguro River / Nakameguro 벚꽃축제” 기간에는 강 양옆 벚꽃이 터널처럼 이어지고, 분홍색 초롱·조명이 켜져 밤에는 몽환적인 야간 라이트업이 펼쳐져. 강변에는 임시 포장마차·푸드트럭이 나와 샴페인, 딸기 디저트, 길거리 푸드를 손에 들고 걷는 사람들이 많아.


나카메구로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보헤미안한, 세련된 카페·부티크가 모인 운하 동네”. 원래는 조용한 주택가였는데 90년대 이후 다이칸야마·에비스 쪽 크리에이터·디자이너들이 넘어오면서 지금 같은 아트·카페·갤러리 동네로 발전. 집값도 꽤 비싸서 “멋쟁이들이 사는 동네” 이미지가 강하고, 반려견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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