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포
니시야마 온천 케이운칸
니시야마 온천 케이운칸(西山温泉 慶雲館, Nishiyama Onsen Keiunkan)은 기원후 705년 창업,
기네스북이 인정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료칸)”으로 유명한 온천 료칸. 위치: 야마나시현 미나미코마군 하야카와정 니시야마 온천 지역. 창업: 서기 705년 (게이운 2년) – 이름 ‘慶雲館’은 이 게이운(慶雲) 연호에서 따옴. 형태: 온천 료칸(온천 호텔), 현재 객실 수 약 35~37실. 모든 객실에 원천(源泉) 100% 온천수가 직접 공급. 카이(甲斐) 지역 깊은 산속 계곡에 있는 비밀 온천(히토리구치 온천) 이미지. 2011년 기네스 월드 레코드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 공식 인정.
창업자는 후지와라노 마히토(藤原真人). 일본 귀족 가문인 후지와라씨 일족의 일원으로, 8세기 초 이 지역의 온천을 발견하고 여관을 열었다고 전해져. 당시 이곳은 가이(甲斐) 지방 산속의 은둔 온천으로 무사·장수(대명), 문화인·귀족, 여행자·순례자들이 쉬어 가는 장소. 2017년까지는 52대에 걸쳐 같은 가문(혈연·양자 포함) 이 운영을 이어온, 대표적인 ‘신니세(老舗)’ 사례. 2017년 더 이상 가문 안에서 경영을 맡을 사람이 없어, 오랜 종업원이자 지배인이었던 가와노 겐지로(川野健治郎) 가 대표이사(사장)로 선임. 가와노는 혈연이 아니라서 예전 지주회사(湯島)를 승계할 수 없었고, 새 홀딩컴퍼니 “Nishiyama Onsen Keiunkan Limited” 가 만들어져 그 소유 하에 료칸이 운영되는 구조로 재편. → 경영 구조는 바뀌었지만, 상호와 온천·브랜드는 그대로 유지되며 영업을 계속하는 중.
온천 펌프 설비를 통해 분당 약 1,000리터의 온천수를 욕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 수량을 2,000리터까지 늘릴 계획도 있다고 할 정도로 수량이 풍부한 편. 온도는 대략 52~60℃ 정도의 고온 원천으로, 욕조에서 알맞게 희석·조절해 사용. 산 속에 있는 만큼 주변에 다른 상가·식당이 거의 없어서, 완전 힐링형·머무는 여행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