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포
센넨노유 코만
센넨노유 코만(千年の湯 古まん, Sennen no Yu Koman)은 효고현 키노사키 온천에 있는 717년 창업·천년 넘은 온천 료칸이자, 일본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호텔로 알려진 노포. 위치: 효고현 토요오카시 키노사키초 유시마 481, 키노사키 온천 마을 한가운데. 창업: 요로(養老) 원년, 서기 717년. 형태: 전통 온천 료칸 (객실 약 30실). 위상: 니시야마 온천 케이운칸(705년)에 이어 일본·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호텔로 자주 언급.
창업자는 히우케 곤노카미(日生下権守) 라는 인물로, 전해지기로는 키노사키 온천을 개척한 승려 도치 쇼닌(道智上人)의 혈통과 관련된 가문으로 알려져 있어.
717년에 ‘만다라유(曼荼羅湯)’라는 외탕(공중탕)을 개장하고, 그 주변에 여관을 열었던 것이 코만의 기원으로 전해져. 이후 이 여관은 만다라야(曼荼羅屋) → 고만다라야(古曼荼羅屋) → 코만(古まん)으로 상호가 변해 현재 이름에 이르러. 즉, 코만의 가문이 키노사키 온천 마을을 성장시킨 시조 가문 중 하나라는 포지션.
코만은 “그랜드 올드 우든 인(Grand Old Wooden Inn)”을 컨셉으로 스키야즈쿠리(数寄屋造り, 다실풍 전통 목조 양식)를 살린 구조가 특징. 복도와 천장, 기둥 등에 목재를 풍부하게 사용해 사진으로 봐도 따뜻한 목조·다다미 분위기가 강하게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