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산
다이세츠잔/아사히다케
다이세츠잔(大雪山) / 아사히다케(旭岳)는 홋카이도 한가운데에 있는 일본 최대 국립공원 안의 최고봉. 풍경, 생태, 등산, 온천까지 다 들어 있어서 “홋카이도의 지붕”이라고도 불려. 위치: 홋카이도 중앙부. 면적: 약 226,764 ha – 가나가와현과 비슷한 규모, 일본 국립공원 중 가장 큼. 아사히다케 (旭岳)는 높이: 2,291m – 홋카이도 최고봉. 종류: 활화산 (증기 분출이 계속 보이는 성층화산). 별칭: 일본 100대 명산 중 하나, 다이세츠잔 산군의 주봉 취급. 다이세츠잔은 여러 화산이 겹쳐 만든 거대한 화산 고원 + 칼데라 지대. 중앙에는 직경 약 2km의 오하치다이라(御鉢平) 칼데라가 있고, 대폭발의 흔적으로 남아 있어. 아사히다케 주변에는 화구와 증기 분출구(분기孔)가 여러 개 있어서, 정상 부근까지 가면 하얀 수증기 기둥과 황색 지대가 눈앞에 보여.
일본에서 가장 빨리 단풍이 시작되는 곳 중 하나로 유명. 9월 상순이면 아사히다케 상부가 이미 붉게 물들고, 이후 점차 아래로 내려옴. 로프웨이에서 내려 보는 고산 단풍 + 설원 + 화산연기 조합이 압권. 다이세츠잔은 “2,000m급인데도 환경은 혼슈의 3,000m급과 비슷하다”고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