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 10대 메뉴
에다마메
이자카야에서 에다마메(枝豆)는 “일단 이거부터” 급으로 거의 무조건 시키는 기본 안주. 맥주(특히 생맥주)랑 궁합이 좋아서 주문도 가장 빨리 나와. 풋콩(대두의 어린 열매)을 꼬투리째 삶거나 쪄서, 소금 간만 하는 게 기본. 보통 따뜻하게 나오지만, 가게에 따라 살짝 식혀 내기도. 먹을 땐 꼬투리는 버리고 콩만 꺼내 먹어. 塩ゆで枝豆(시오유데): 소금 삶은 기본형. 가장 흔함. 焼き枝豆(야키 에다마메): 굽거나 팬에 볶아 불향/고소함이 더 강함. にんにく枝豆: 마늘 풍미 추가(마늘칩/마늘오일 등). ピリ辛枝豆 / 辛味噌: 매콤 양념(고추/라유/매운 된장 등). バター醤油枝豆: 버터간장(살짝 헤비하지만 인기) 등.
기본형은 짭짤 + 담백 + 살짝 단맛. 잘하는 집은 콩이 탱글하고 촉촉하고, 소금이 겉에만 과하지 않게 붙어 있어. “그냥 소금콩” 같지만, 술 마시면서 계속 손이 가는 타입. 주문할 때 한마디 일본어로는: 「枝豆ください」(에다마메 쿠다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