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레트로역
다테역
다테역의 핵심은 1939년(쇼와 14년) 12월에 개축된 역사가, 전국적으로도 드문 무가 저택풍(사무라이 집 같은) 외관을 갖고 있다는 점. 그래서 “역이라기보다 옛 저택/문루 같은 분위기”로 사진·답사 리스트에 자주 들어가. 1895년 4월 ‘長岡駅(나가오카역)’으로 개업. 1914년 12월 지금의 伊達駅(다테역)으로 개칭. 1939년 12월 현재의 레트로 역사를 개축. 예전에는 이이자카 온천(飯坂温泉) 관문역, 료젠 신사(霊山神社) 연계 역할도 했다고 소개.
입모야(入母屋) 지붕 + 전면의 격자(格子) 무늬 파사드. 흰 벽과 검은 기둥 대비, 앞쪽에 차량용 차양(車寄せ) 느낌의 구조. 하부에 돌을 쌓아 올린 듯한 요석(玉石) 느낌의 기단 등. 역사 내부에는 직판장/커뮤니티형 매장(‘だてえきなかプラザ’) 이 있어서, 지역 농산물·가공품 등을 파는 것으로 안내. 정면(역전 쪽): “무가 저택풍” 느낌이 가장 강하게 나옴(지붕선+격자+차양). 플랫폼 쪽: 역사가 길게 뻗어 보여서 ‘옛 역’ 느낌을 담기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