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무사가문
도쿠가와
도쿠가와 씨(徳川氏)는 전국시대 말~에도 시대에 일본을 통치한 도쿠가와 막부(에도 막부)의 집권 가문. 가문(씨족)으로는 마쓰다이라(松平) 계통에서 출발해,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세력을 키우며 “도쿠가와”를 본성(姓)으로 쓰면서 ‘도쿠가와 가문’이 전국의 중심으로 올라섬. 이에야스는 성장 과정에서 인질 생활을 겪고, 오다 노부나가와 동맹을 맺어 미카와를 장악하며 ‘다이묘’로 올라섰다는 흐름. 이에야스는 세키가하라(1600)에서 승리해 주도권을 쥐고, 패배한 다이묘들의 영지를 대규모로 재편해 권력을 굳혀. 1603년, 이에야스는 쇼군(征夷大将軍)이 되어 에도(지금의 도쿄)를 중심으로 무사정권을 공식화.
도쿠가와 막부의 마지막 쇼군은 도쿠가와 요시노부로, 1867년에 권력을 반납(대정봉환)하는 흐름으로 이어졌고, 이후 메이지 유신 국면에서 막부 체제가 끝남. 도쿠가와를 “현지에서” 느끼기 좋은 곳(여행 포인트)은 도쿄(에도) 성터/황거 주변: 막부의 수도였던 공간감. 닛코 도쇼구(日光東照宮): ‘도쇼(東照)’ 신격화된 이에야스와 연결된 대표 유적(도쿠가와 상징 여행지로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