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테

10대 무사가문

by 구포국수

다테


다테 씨(伊達氏)는 중세~에도시대에 도호쿠(東北)·무쓰(陸奥)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 에도시대에는 센다이번(仙台藩) 62만 석(石)급의 거대 번을 다스린 대표 가문. 계통은 일본 사전/백과 정리에서 후지와라(藤原) 북가(北家) 계열로 설명. 조상이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의 오슈 정벌에 참여한 공으로 무쓰국 ‘다테군(현재 후쿠시마현 일대)’을 받으면서 ‘다테’를 칭하게 됐다고. 다테 하면 가장 유명한 인물은 다테 마사무네(별칭 ‘독안룡’으로 널리 알려짐). 그는 도호쿠의 유력 다이묘로 성장해 센다이(仙台) 발전의 기반을 닦은 인물.


마사무네는 한때 히데요시에 맞서려 했지만 오다와라 진중에서 복속, 세키가하라(1600)에서는 동군(도쿠가와 측)에 섰고 이후 도쿠가와로부터 센다이 62만 석을 인정받아 거대 번주가 됨. 센다이(다테 마사무네)가 남긴 독특한 유산 중 하나가 유럽 사절 파견. 센다이시(공식 영문 역사 소개)는 1613년 다테 마사무네가 유럽에 무역 개척·초청 등을 목표로 한 사절단을 파견했다고 설명. 막말 보신전쟁 때 센다이번은 오우에쓰 열번동맹(奥羽越列藩同盟)의 중심으로 싸웠으나 패배했고, 이후 28만 석으로 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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