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적극성

누군가 다가왔다

by 치아쌤 CHIA ssam

첨단 디지털 교정인 인비절라인을 시작하고 많은 삶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인비절라인 치료라는것이 치료의 전체적인 과정을 다 기획해서 치료계획을 넣으면

본사의 CAD디자이너가 이를 장치 디자인으로 구현해서 다시 치과의사에게 보내줍니다.


아무리 치과의사가 치료계획을 정교하게 글로 쓰고 전달해도,

CAD디자이너가 치과의사가 아닌지라 치료의 Process와 장치의 디자인이 치과의사가 생각했던것과 항상 많이 동떨어져 있습니다.

그럼 치과의사는 이를 다시 글로 지시사항을 다시 전달하거나 직접 3D 로 수정을 합니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여러번 거쳐서 하나의 치료과정이 완성이 됩니다.

대부분의 투명교정회사가 이를 수정하는 3D 조정 tool이 매우 엉성하나, 인비절라인은 오랫동안 기술개발을 지속해온 1000개 이상의 특허를 가진회사이기 때문에 3D조정이 정말 정교하고 실제와 같이 됩니다.

말로 계속 주문하면서 속이 터지느니 3D수정을 빠르게 선택하여 수정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 과정이 꽤나 시간이 걸려서 진료 후에 여러환자분들의 3D 치료 수정을 하다보면 12시가 넘기 일쑤입니다.

환자분께 좋은 치료를 해 주는 과정을 너무 즐겁고 보람된 일이지만 , 제 개인 시간이 많이 뺏긴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러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고 앞서가려면 이 과정을 넘기고 즐겨야 한다는것을 알기에 잘 극복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세대교체될 치아교정에 대한 저의 능력치 상승이라고 생각하면 또 이 과정이 즐거워지기도 합니다.


이런 인비절라인치료를 하면서 세계적인 글로벌 회사의 임직원들과 교류하고 , 인비절라인을 적극적으로 해왔던 치과의사들의 세계도 들여다 볼수도 있게 되어서 저 개인적으로는 우물안의 개구리가 세상밖으로 나와서 다른 세상을 경험하는것 처럼 신나고 도전적인 일이었습니다.

이 와중에 이 경험을 더 다른분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에 SNS에 더 열성적으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특별히 마케팅이라는 생각보다는 "이런 좋은 치료를 하고 있다!" "나는 인비절라인 치료의사다" "나는 구강용품사업을 하는 CEO다" 등등 좋은 치료를 알리면서 나를 알리는 것도 덤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던것이 이제 익숙하고 더 잘알리게 되고, 사진도 더 잘 찍게 되고 .. 이 부분도 점점 발전을 하는것을 느끼면서 "지금 시대에 내가 적응을하고 있구나."하면서 한편 뿌듯하기도 합니다.

지금의 시대는 나를 알리는 시대, 나를 브랜딩하는 시대니까요.

이런 SNS를 보고 다른 지역의 어떤 여자원장님께서 저를 만나고 싶다고 배우고 싶은 부분이 많다고 인비절라인 회사를 통해 요청을 주셨습니다.

저보다 더 병원도 크게 하시고 치료도 잘 하시는 원장님이신데 왜 연락을 하셨을까?


저도 더 공부할수 있는 하늘이 주신 기회라 생각하고 뵙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하고 그 것을 알리기 위한 적극성을 보였을때

또 다른 세상 또 다른 인연들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이 작은 나비의 몸짓이 저에게 어떤 좋은 허리케인으로 다가올지 저는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새로운 원장님과의 인연은 앞으로의 이야기에 풀기로 하며 오늘의 글을 설렘으로 마칩니다.

2024년 7월 22일

치아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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