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가 QM6 2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여러 할인 혜택을 통해 최대 610만 원 낮아진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경차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ㅡ
생산 월 조건 : 250만 원
ㅡ
르노코리아는 QM6 재고차에 대해 조건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2월 혜택은 250만 원으로, 생산 일자에 상관없이 재고로 남아있는 차 모두에 해당한다. 1월까지는 200만 원 할인을 적용했는데, 그보다 50만 원 더 늘어났다.
ㅡ
특별 추가 혜택 : 40만 원
ㅡ
특별 추가 혜택으로 노후차 보유 고객 할인이 있다.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등 노후차로 지정된 차종을 5년 이상 소유한 상태에서, 이를 폐차하고 QM6를 구매할 경우 40만 원을 할인한다.
ㅡ
현금/할부 구매 : 최대 200만 원
ㅡ
르노코리아는 구매 방식에 따른 프로모션도 제공한다. QM6를 전액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100만 원을 할인한다. 또는 36개월 잔가보장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경우(금리 7.2%, 잔가율 48%, 선수율 30% 기준) 200만 원을 할인한다.
ㅡ
기타 혜택 : 최대 120만 원
ㅡ
전국 대리점에 전시된 전시차를 구매하는 경우 2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재구매 혜택도 주어진다. 르노코리아 차종 구매 횟수에 따라 최소 2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을 추가로 낮출 수 있다.
ㅡ
금융 상품 : 10가지 프로그램
ㅡ
르노코리아는 QM6 할부 구매 프로그램으로 4개 카테고리에 총 10가지를 마련했다. 먼저 무이자 할부는 최대 할부 원금 2,200만 원으로 24개월까지, 또는 1,500만 원으로 36개월까지 지원한다.
할부기간 동안 이자만 납부하는 ‘마음대로 할부’는 7.2% 금리로 12/24개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매월 동일 금액을 상환하는 ‘정액불 할부’는 최대 36개월(금리 6.2%), 최대 60개월(금리 6.7%), 최대 72개월(금리 6.9%) 세 가지를 마련했다.
잔가보장에 추가 유예금을 더해 총 유예율을 높이고 월 납부금은 낮춘 ‘잔가보장 할부’도 세 가지다. 36개월(금리 7.2%), 48개월(금리 7.7%), 60개월(금리 7.7%) 프로그램이 있다.
ㅡ
실구매가 : 캐스퍼보다 저렴
ㅡ
QM6 가격은 2,797만 원부터 시작하며, 최대 3,049만 원이다(옵션 및 퀘스트 제외). 그중 가장 저렴한 모델은 프로모션을 모두 적용할 경우 2,187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는 경차인 현대 캐스퍼 최고가 사양(2,191만 원)보다 저렴한 금액이다.
한편, 작성된 최대 할인 금액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모두 더한 가격이다. 하지만 일부 구매 조건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므로 구매자 상황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