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대표 아빠차, 3천만 원 초반에 구입 가능?

기아가 2월 쏘렌토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이달 한 달간 최대 90만 원 할인이 가능하고 최대 할인 적용 시 3,461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쏘렌토는 모하비가 단종된 이후 국내에서 기아의 플래그십 SUV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해 국산차 판매량 1위를 달성하며 큰 성과를 냈고, 올해도 SUV 수요에 힘이어 높은 판매량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ㅡ

전시차 할인 20만 원

ㅡ

2월에 쏘렌토를 구입하면 재고 할인을 받을 수 없다. 다만 전시차 할인(20만 원)은 가능하다. 30일이 지난 전시차 입고 차량 또는 최초 출하일로부터 30일이 경과된 전시차만 가능하다.

ㅡ

세이브-오토 30만 원

ㅡ

현대카드 M 계열 신용카드로 차량 대금을 결제하는 고객 한에 30만 원 할인 가능하다. 대금 결제 금액에 따라 할인 금액이 달라지며 상환 기간은 최대 36개월이다.

ㅡ

트레이드-인 10만 원

ㅡ

쏘렌토는 트레이드-인 할인으로 10만 원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대상은 기아 인증 중고차에 기아 보유 차량 매각 후 신차 출고하는 고객이다. 매각하는 차는 신차 출고 후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내 무사고 차종이어야 한다.

ㅡ

노후 경유차 폐차 10만 원

ㅡ

노후 경유차 4등급 또는 5등급 보유 고객이 폐차하고 신차를 뽑는 경우에 해당된다. 다만 디젤이 아닌 가솔린 모델만 10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ㅡ

M 할부 프로그램 지원

ㅡ

할부 프로그램은 고정금리형(선수율 10%)과 변동금리형(선수율 1%)으로 나뉜다. 고정금리형은 48개월까지 4.5%, 60개월은 4.9%다. 변동금리형은 3개월 주기로 변경되며 48개월까지 4.8%, 60개월 시 5.2%다.

ㅡ

예상 출고 기간 4~5주

ㅡ

쏘렌토 구입 시 납기일은 4~5주로 알려졌다. 가솔린과 디젤 차량 모두 동일하다. 그러나 예상 기간이므로 실제 출고일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한편, 작성된 최대 할인 금액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한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모두 더한 가격이다. 일부 구매 조건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므로 구매자의 상황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