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지하에 숨겨둔 차 기습 공개에 '화들짝'
배우 정준호가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함과 함께 그가 소유한 차도 드러났다. 자가 지하 주차장에 있던 차는 바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이하 마이바흐 GLS)였다.
(사진=유튜브 '뚜벅이부동산')ㅡ
정준호, 송도 골프 클럽 내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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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는 최근 부동산 관련 유튜브 채널 ‘뚜벅이부동산’에 출연했다. 진행자는 “정준호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잭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내 단독 주택에 살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이를 직접 방문해 정준호와 함께 곳곳을 살펴봤다.
그들이 지하 주차장에 들렀을 때, 차 두 대가 주차되어 있었다. 한 대는 미니밴인 토요타 구형 시에나였고, 다른 한 대는 마이바흐 GLS였다. 차에 대한 설명은 따로 없었지만, 마이바흐 GLS는 영상에서 지속적으로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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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SUV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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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GLS는 메르세데스-벤츠 플래그십 SUV인 GLS를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이하 마이바흐)에서 손 본 모델이다. 전용 투톤 컬러와 마이바흐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역시 전용 디자인을 갖춘 23인치 휠로 기존 GLS와 차별화했다.
실내는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 시트와 함께 헤드라이너 등 여러 내장재에도 나파 가죽을 썼다. 특히 2열에 집중했다. 일반 GLS와 달리 3열 시트를 걷어내 더 넓은 공간을 갖췄다. 또한 시트 전동 조절 및 열선/통풍 기능과 레그레스트를 장착했다.
여기에 옵션 사양인 ‘뒷좌석 일등석 시트’를 고를 경우 완벽한 쇼퍼드리븐 카로 바뀐다. 2열 시트 자체가 독립식으로 바뀌며, 전용 태블릿과 센터 콘솔을 장착한다. 또한 이를 구성하는 소재 역시 더욱 고급스러워진다.
파워트레인은 V8 4.0리터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과 9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네 바퀴 모두 굴린다. 최고출력 557마력을 발휘하며, 복합 연비는 6.2km/L이다. 가격은 2억 8,070만 원에서 시작한다(개별소비세 3.5% 기준).
(사진=유튜브 'TVCHOSUN LIFE')ㅡ
아내 이하정, 레인지로버+@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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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와 별개로 그 아내인 이하정은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를 운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그녀가 롤스로이스 차종도 가지고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한편, 정준호는 1995년 데뷔 후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1월에 개봉한 영화 <히트맨 2> 주연을 맡아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