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팰리세이드 디자인 반영 투싼 등장
- 헤드램프 배치 수정, 다른 부분 비슷
- 누리꾼, 찬반 여론 크게 갈리는 모습
현대 투싼에 신형 팰리세이드를 이식한 예상도가 등장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새로운 디자인이 좋다”, “기존 모델이 더 낫다” 등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자동차 관련 유튜브 채널 ‘오토야(AutoYa)’는 최근 ‘2026 현대 투싼 – 2차 부분 변경 최초 공개’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오토야는 “다음 버전 투싼이 팰리세이드 디자인을 따른다면 어떤 모습일지 예측했다”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투싼은 팰리세이드 특유 그릴과 헤드램프 디자인을 반영했다. 주간주행등 두께가 상하향등보다 두꺼운 것과 5줄로 구성한 것은 똑같다. 다만 디테일은 손봤는데, 팰리세이드와 반대로 안쪽에 주간주행등을 배치하고 그밖에 상하향등을 뒀다.
또한 맨 윗줄은 다른 4개 줄과 같은 길이가 아니라 상하향등을 위로 덮고 더 뻗어나가게끔 수정했다. 이는 현행 투싼에 적용한 캐스케이딩 그릴 내 주간주행등이 위로 갈수록 길어지는 느낌을 반영했다고 볼 수 있다.
라디에이터 그릴 내부 그래픽과 그 아래 은색 몰딩은 전체적으로는 비슷하다. 측면은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마차 휠’을 적용했고, 테일램프 끝이 날카롭게 파고든 것으로 보아 공개하지 않은 뒷모습 역시 팰리세이드와 닮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본 누리꾼은 제각각 다른 반응을 보였다. “새로운 앞모습이 더 고급스러워 보인다”, “변경된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든다” 등 칭찬하는 의견과 “새 디자인은 너무 박스 스타일이다”, “내 투싼이 낫다” 등 비판이 공존했다.
한편, 현행 4세대 투싼은 2020년 출시 후 2023년 말 부분 변경을 거쳤다. 보편적인 신차 주기대로면 2026년 말 또는 2027년 초에 5세대 완전 변경 모델이 나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