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가 4월 판매 혜택을 1일 공개했다. 차종에 따라 누릴 수 있는 혜택은 재고차 할인부터 금융 프로그램 등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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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콜레오스 구매 혜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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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그랑 콜레오스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3%대 이율의 매력적인 할부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엔진오일 3회 무상 교환권도 제공받는다. 이달 출시된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 트림 역시 프로모션 대상이다.
추가로 5년 이상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여기에 40만 원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단, 그랑 콜레오스 E-테크 하이브리드 테크노 트림은 4월 구매 혜택 적용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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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6·아르카나 할인 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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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식 QM6 또는 아르카나를 구입하면 30만 원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노후 차량 보유 혜택 40만 원이 함께 적용된다.
또한 두 모델 모두 다양한 조건의 무이자 할부 상품도 선택 가능하다. 일반 정액불 및 잔가 보장 할부 상품을 선택해 QM6 150만 원, 아르카나 50만 원의 특별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도 있다.
각 전시장 별 전시차 20만 원 및 생산 월별 최대 20만 원의 추가 프로모션 혜택과 재구매 1회 기준 20만 원 혜택까지 모두 적용할 경우 4월 최대 혜택은 QM6 280만 원, 아르카나 18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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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의 마지막 재고 할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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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는 인스파이어 트림의 경우 250만 원의 특별 프로모션을 누릴 수 있다. 생산 월 별에 따라 20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3월부로 단산됐기에 빠른 시일 내에 재고차가 모두 판매될 가능성이 있다. 이르면 상반기 완전 단종될 전망이다.
마스터 밴은 100만 원의 현금 구매 혜택과 함께 2대 이상 다량 구매 고객에게 최대 5%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황재섭 전무는 “그랑 콜레오스의 2025년 ‘올해의 SUV’ 3관왕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3%대 할부 등 다양한 고객 혜택을 4월에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