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최근 미국에서 탑승한 사이버트럭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5일(목)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는 <사이버트럭 타고 1400만 원짜리 총 쏘는 진성 마초맨>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사격장에서 사격 체험을 하고, 사이버트럭을 타보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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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에 감격한 추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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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은 사이버트럭을 보자마자 "한국에서 사야겠다. 멋있다. 와 멋있다"를 연발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은색보다 검정이 멋있다. 죄송하다. 안 타도 사겠다. 열심히 해야 하는 목표가 하나 생겼다"라며, 은근히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추성훈은 한국에서 사이버트럭을 타는 상상을 하면서 "외부에 ‘추.성.훈’이라고 적고 갈게. 아저씨라고 해서. 유튜브 QR코드도 붙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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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지만 만족스럽다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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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탑승하자마자 "오"를 외쳤지만, 뒷좌석을 보면서는 "생각보다 작구나. 운전석이 훨씬 편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출발하려고 했으나, 프렁크를 열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시승을 하면서 "한국에서 2억 원이면 비싸긴 비싸다"라고 말하면서 "핸들링은 너무 가볍고, 차가 큰데 가볍게 잘 움직인다. 핸들도 살짝만 돌려도 끝이다. 뒷바퀴가 도니까. 유턴도 바로 된다."라며, 차량에 대한 지식을 뽐내기도 했다.
영상 후반에는 가속을 해보기도 했는데, 추성훈은 "별로"라며, "원래 더 잘 나가야 하는데, 모드가 로우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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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도 놀란 사이버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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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말미에는 다음 편 예고로 김종국을 픽업하러 가는 장면이 나왔다. 김종국은 웃으며 "아니 형, 이게 뭐에요 차가"라며 신기해하는 모습이 다음 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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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트럭이 한국에서 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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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추성훈에게 언급한 것처럼 현재 테슬라는 한국에서 사이버트럭을 계약만 받을 뿐, 판매하지 않고 있다. 직수입으로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보다 훨씬 비싼 2억 원 수준에 팔리고 있다.
또 한국에서는 와이퍼 하나도 30만 원 이상 써야 교체할 수 있고, 사고가 발생하면 일절 수리가 불가능하다.
한국 소비자들도 사이버트럭 출시를 기대하고 있지만, 테슬라는 시점을 명확히 알리지 않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