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그랜저, 이제는 2천만 원대?! [정보]

by 오토트리뷴

현대차가 신형 그랜저 출시를 예고했다. 신형 출시 기대감이 올라가자, 구형 그랜저 중고차 가격들이 일제히 하락 중이다. 그중에서 유독 존재감을 드러낸 모델은 그랜저 IG 후기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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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 원부터 시작하는 IG 후기형

29일 엔카닷컴에 등록된 그랜저 IG 후기형 중고 시세는 1천만 원대부터 시작한다. 1천만 원대 매물은 보통 영업용 렌트카로 사용해 주행거리가 많고, 옵션은 적은 모델이다.


반면 2천만 원대부터는 주행거리가 비교적 적고, 옵션도 다수 적용되어 있다. 3만 9,780km 주행된 21년식 모델은 2천만 원 초반대에 판매되고 있다. 신차 대비 30%가량 줄어든 수치로, 약 1천만 원 하락한 수준이다.

37667_228679_5317.png 사진=엔카닷컴 캡처

비슷한 매물은 1~2년 전 2천만 원 후반대에 판매됐다. 그러나 지금은 2천만 원 초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천만 원대 중고 그랜저 모델 교체로도 풀이된다.



바람 부는 중인 그랜저 중고

그랜저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판매량이 높은 모델 중 하나다. 특히 그랜저 IG 초기형은 2천만 원대 예산에서 항상 선택권에 들었던 차종으로 유명하다. 과거에는 그랜저 IG 초기형이 많은 선택을 받았지만, 지금은 후기형으로 넘어갔다.


이는 그랜저 7세대 부분 변경이 올해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 공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신형이 출시되면서 자연스레 중고 시장도 그만큼 교체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그랜저 IG 후기형은 2천만 원대 중고차 시장에서 당분간 높은 거래량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접근하는 데 있어 큰 부담 없는 가격대이기도 하고, 신형이 출시 돼도, 1세대밖에 차이 나지 않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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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랜저는 정숙성과 실내 공간, 승차감 등 패밀리 세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모델 중 하나다. 파워트레인도 다양한 만큼, 선택의 폭도 넓어 일정 수준의 인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대 아이오닉 5는 그랜저와 마찬가지로 중고차 가격이 하락 중이다. 신차 할인과 신형 모델 출시 등으로 인해 2천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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