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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rque Jun 15. 2023

“2천만 원대?!" 싼타페, 하이브리드까지 할인 전쟁

ㆍ 가솔린·디젤 최대 460만 원 할인

ㆍ 하이브리드 최대 350만 원 할인

ㆍ 조기출고 우대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


현대자동차의 SUV 싼타페가 파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자동차가 매달 이달의 구매 혜택들을 발표하며 프로모션 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는데, 6월 싼타페의 파격적인 할인 소식이 화제다.

기본적으로 50만 원 할인이 들어가는데 추가로 생산시기에 따라 추가 할인이 들어간다. 2022년 12월 이전 생산된 차량은 200만 원 할인, 2023년 1~2월 생산된 차량은 150만 원 할인, 2023년 3월 생산된 차량은 100만 원, 2023년 4월 출고된 차량은 50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조기 출고 우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달 9일까지 출고를 할 경우 30만 원 할인, 이달 12~16일까지 출고를 받을 경우 20만 원, 이달 19~23일까지 출고를 받을 경우 10만 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싼타페는 익스클루시브(3,313만 원), 프레스티지(3,543만 원), 프레스티지 초이스(3,735만 원), 캘리그라피(4,082만 원) 총 네 가지 트림으로 판매하고 있다. 익스클루시브 트림 기준으로 280만 원 할인을 적용받으면 3천만 원 초반으로 구매할 수 있다.

조건에 따라 부가적인 할인 혜택도 챙길 수 있다. 다자녀 가구 특별조건(3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고객)으로 3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있으며, 가족 중 현대차 신차 구매 이력이 있는 20~30대에 한 해 20만 원부터 최대 50만 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모든 할인 혜택을 적용받으면 460만 원 할인을 받아 2천만 원 후반대에 구매를 할 수 있다.


차량 할부는 5.7%로 진행이 가능하며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 사용 시 40만 원, 전시차 구매 시 20만 원, 세이브 오토 혜택으로 30만 원까지 추가 할인도 있다.

한편, 6월은 싼타페 하이브리드도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기본 50만 원 할인에 2023년 3월 이전 생산된 차량은 100만 원, 2023년 4월에 생산된 차량은 5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조기 출고 우대 프로모션도 가솔린, 디젤 모델과 동일한 조건으로 최대 3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현재 출고 대기도 많이 줄어들어 가솔린 모델은 3주, 디젤 모델은 1개월이면 차량을 출고 받을 수 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출고를 받기까지 4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조건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및 대리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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