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재고할인 프로모션 최대 250만 원
ㆍ 출고대기 현재 1개월 정도 소요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가 6월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차량 생산 시기에 따라 2022년 12월 이전에 생산된 차량은 250만 원, 2023년 1~2월에 생산된 차량은 200만 원, 2023년 3월에 생산된 차량은 150만 원, 2023년 4월에 생산된 차량은 100만 원, 2023년 5월에 생산된 차량은 50만 원 할인이 들어간다.
또한 조기 출고 우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달 9일까지 출고를 할 경우 30만 원 할인, 이달 12~16일까지 출고를 받을 경우 20만 원, 이달 19~23일까지 출고를 받을 경우 10만 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그밖에 구매자의 조건에 따라 부가적인 할인 혜택도 챙길 수 있다. 다자녀 가구 특별조건(3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고객)으로 3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있으며, 가족 중 현대차 신차 구매 이력이 있는 20~30대에 한 해 20만 원부터 최대 50만 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추가로 신조차, 중고차, 타사 차를 포함 차령 10년 이상 경과 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30만 원 추가 지원금이 있다. 모든 할인 혜택을 적용하면 최대 460만 원 할인이 들어간다.
팰리세이드는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되고 있다. 익스클루시브(3,939만 원)부터 프레스티지(4,514만 원), 캘리그라피(5,163만 원)까지 구성되어 있는데 익스클루시브 트림 기준 약 3,200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차량 할부는 5.7%로 진행이 가능하며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 사용 시 40만 원, 전시차 구매 시 20만 원, 세이브 오토 혜택으로 30만 원까지 추가 할인도 있다.
출고 대기는 현재 가솔린과 디젤 모두 1개월 정도 소요된다.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조건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및 대리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