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이 대세" 국산차 블랙 에디션, 이렇게나 많아?
KG모빌리티가 최근 토레스 리미티드 블랙 에디션을 공개하며, 국산차의 치열한 블랙에디션 경쟁에 뛰어들었다. 쉐보레는 일찌감치 콜로라도와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 등으로 재미를 봤고, 현대차는 그랜저와 싼타페, 기아는 쏘렌토와 셀토스 등을 내세워 바짝 추격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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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토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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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는 토레스 출시 1년여 만에 판매량 5만 대 돌파를 기념한 스페셜 모델 '토레스 Limited Black Edition'을 500대 특별 제작했다. 특별한 점으로는 홈쇼핑을 통해서만 판매했으며, 세부 사양과 판매가는 생중계로 공개했다.
토레스 블랙 에디션만의 특징으로는 ▲블랙 컬러 전 후방 스키드 플레이트 ▲블랙 컬러 C필러 가니쉬 ▲20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블랙 휠 ▲레드 알루미늄 캘리퍼 커버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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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싼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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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5세대 싼타페에는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를 선택하면 '블랙 잉크'트림을 선택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싼타페의 내 외장 트림에 검은색을 적용해 정강한 수묵화 같은 정제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적용 부분은 ▲매트 블랙메탈 C/D 필러 가니쉬 ▲매트 블랙메탈 H 엠블럼 및 레터링 ▲20인치 / 21인치 알로이 휠 ▲매트 블랙메탈 루프랙 ▲매트 블랙메탈 도어 사이드 가니쉬로 블랙 잉크만의 특별함을 표현했다.
▲사진=VIEW Hㅡ
현대자동차 그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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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역시 싼타페와 마찬가지로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를 선택하면 블랙 잉크를 선택할 수 있다.
그랜저 블랙 잉크에 적용된 옵션으로는 ▲어비스 블랙 펄 색상 ▲세레니티 화이트 펄 색상 ▲블랙 매트 파라메트릭 패턴 그릴 ▲20인치 블랙 잉크 전용 알로이 휠 ▲리얼 알루미늄 내장재(블랙 헤어라인) ▲블랙 매트 3D 엠보 도어 스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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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쏘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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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4세대 페이스리프트 쏘렌토의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를 선택하면 '그래비티'를 선택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는 쏘렌토의 내 외장 트림에 어두운 컬러가 강조된 디자인 요소를 통해 고급스러운 다크함을 구현했다.
적용 부분은 ▲ 그래비티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그래비티 전용 컬러 파츠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와 루프랙 ▲전용 디자인 스키드 플레이트 ▲그래비티 전용 가죽 시트로 그래비티만의 시크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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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셀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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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소형 SUV 셀토스에서도 기아자동차의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를 선택하면 그래비티 트림을 선택할 수 있다.
셀토스 그래비티에 적용된 옵션으로는 ▲그래비티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다크 메탈 칼라의 스키드 플레이트 ▲라디에이터 그릴 어퍼 로워 가니쉬 ▲헤드 램프 어퍼 가니쉬 ▲18인치 블랙 알로이 휠 ▲미드나잇 그린 인테리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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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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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의 픽업트럭 콜로라도는 최상위 트림 Z71을 선택하면 Midnight 스페셜 에디션을 선택할 수 있다. 올 블랙 컬러에서 시크함을 강조한 고품격 픽업트럭을 구현했다.
미드나잇 에디션에는 Z71 트림과 다르게 ▲블랙 프론트 그릴 바 ▲17인치 글로스 블랙 알로이 휠 ▲블랙 크롬 머플러 팁 ▲프리미엄 Z71 도어 뱃지가 적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