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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익현 Jan 08. 2024

브런치 글 2년에만에 다시 쓰는 이유

브런치는

내가 사업을 시작할 때, 

처음 글 올리고, 글을 작성하고, 띄워낸 곳이다. 


브런치는 나에게 있어서

변화가 시작 되는 곳


2024년도에도 변화가 시작 되었다. 


내 안에서, 그리고 내 밖에서

큰 규모의 변화가 시작된다. 



새로 시작한다, 아니 새롭게 시작한다고 했을 때,

많이 망설여 졌다. 

너무 많이 알기에

두려움이 더 커져 버린 것도 있다. 


나에게 사업이 그렇다




2021년

사업 그것도 부동산 사업, 

건물주아이키우기협회를

만들고 그것에 전력 투구 했다. 


많은 성과를 이루어 내고, 

현재도 진행 중인 일들...




그런데 


사업을 하면서 알게 되는 것이 있다.


바로 내가 진짜 잘 하는 것 말이다. 



처음에는 부동산 소개를 잘 해주고, 방법을 알려주고,

건물주로 만들어 주면 되지...그리고 그것이 나에게 돈 되니까 하면 되지

라고 생각하며 그 일을 돕고 최선을 다했는데...


아쉽게도 나에게 오는 고객 중

많은 분들이 돈이 많지 않다. 

그래서 꿈은 있지만, 그 문턱에 이르기 까지 벽이 너무 높았다. 


결국 돈이 문제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 찾다 보니, 돈을 버는 일을 도와야 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월급쟁이로는 절대 돈을 벌 수 없다.

그래서 제시하는 것은 사업이다. 


여기까지도 오케이


사업 방향을 제시하고 알려주면

바로 부딪히는 일이 있다. 



그것은 바로 마케팅

나에게 아무리 좋은 상품이나 서비스가 있어도

알리지 못하면 다 꽝이다. 




정말 꽝



아이템 만들어내는 일과 

알리는 일은 또 다른 영역이다 


조금 역설적으로 들리지만,

고객이 와야 내 상품이 팔리고, 그 상품이 점점 좋아진다.


처음 부터 좋은 상품을 만들 기는 어렵다. 

고객이 늘어나면서 점점점 나의 상품이 좋아지는 것이

사업이다. 




상품/서비스는 초급 이상만 하면 된다. 

그런데, 마케팅은 초급자 모드로 승부를 보기가 어렵다. 


그래서 사업한다고, 창업한다고

뛰어든 사람이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주저 앉는 경우가 너무 많다. 


이 부분을 도와 드릴려고

2023년 내내 뛰어 다닌거 같다

그러면서 실력이 점점점 쌓이기 시작했다. 




내가 진짜 잘하는 것


기획과 홍보다


과거 20대에도, 열악한 환경에도

사람들을 모으고 일을 벌려서, 해외까지 진출한 경험


30대 회사 신입 시절, 타 그룹대비 성과 내기 경쟁에서 일등한 경험

회사 나오고 영업 판에서 팀원 꾸려 하루 DB 100개씩 만들어내고 1등 찍던 경험

사업을 최초로 진행하고, 각종 언론 지면 1등 찍고, 200만 뷰 이상 조회수 만들어 낸 경험

회원 2000명 이상 확보하고, 각종 건물 프로젝트 진행 경험


2023년 8월

3개월 이내, 타 사업자 매출 200% 이상 올려낸 경험

마케팅 사업 시작한지, 30여곳의 업체 매출 상승 경험




사람에게 있어서 

절대 불가능한 일은 없다

그냥 하지 않을 뿐이다. 


그냥 돕다 보니

마케팅 회사까지 만들게 되는 일이 발생했다. 


옆에서 그런다.

할거면 제대로 하라고 말이다. 

그래서 24년도는 마케팅 회사를 제대로

해보려고 한다. 


제대로 말이다. 


제대로 만들어 주겠다.


메이크


메이크 마케팅


www.makemarket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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