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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익현 Sep 09. 2021

유명해질 수 있는 "3" 법칙.... 퍼스널 브랜더 꼭

조금 유명해지고 있는 사람

아니면 유명해지고 싶은 사람은 아래 글을 잘 보기 바란다. 


아마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다. 

나는 아주 조금 먼저 간 입장에서 그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만약 당신이 유명해지고 싶은 마음이 '1'도 없다면 이 글은 볼 필요가 없다. 

하지만 사업을 하고 있고, 특히 퍼.스.널.브.랜.딩 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 글을 두고두고 읽어봐야 할 것이다.



퍼스널 브랜딩을 하는 사람들은 아마 다 알 것이다.


유명해지고 싶다. 

그래서 갖은 수단을 다 써서 자기를 알리고자 노력할 것이다. 

그래서 그냥 맨땅에 헤딩하듯 시작할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조금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써보았다

잘 읽어보자.


퍼스널 브랜딩으로 유명세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 있다. 

'관종의 조건'이라는 책이다. 


관종....

그냥 쉽게 말해서 관심병이다. 

남의 주목을 끌고 싶어서 안달이 난 사람들에게 예전에는 많이 사용된 표현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관종이 주목받고 있다.

관종이 중요한 시대고 관종이 각광을 받는다. 


암튼 다시 돌아가서 관종을 잘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책에서는 4가지를 이야기한다. 

'꺼지지 않는 가시성', '감당할 수 있는 적정선', '고집스러운 협력성', '절대적인 진실성'


다 맞는 말인데 정말 정말 쉽지 않다.

아마 유명해지지 못하는 첫 이유는 아마도 꺼지지 않는 가시성에서 다 걸릴 것이다. 


인터넷 지식 창업을 하고 난 이후에는 개개인이 다 방송국이고, 작가이고, 전문가이고, 아티스트가 된다. 

이전과는 판이하게 다른 시대다 그렇기 때문에 그 안의 콘텐츠가 끊임없이 만들어져야 하고, 그 내용이 유익, 재미, 감동, 공감 등이 잘 어우러져야 한다.


아.... 지친다

여기까지 보고 너무 FM 이야기한다고 생각해서 읽기를 그만 둘 사람이 있을까 해서 걱정된다. 

조금만 더 보자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다음이다. 

위의 이야기를 교과서처럼 다 하면 무조건 성공한다. 

하지만 일반 사람이 그렇게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내가 그 안의 적정선을 잘 찾아야 한다. 

내가 글을 하나 쓰면 바로 많은 사람이 볼 거 같다. 그리고 나름 열심히 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보고 칭찬해 줬으면 한다. 하지만 공감/유익/재미 중 하나가 없으면 사람들은 쳐다보지도 않을 것이다. 


10초/10분/100분이라는 법칙 있다. 

첫 10초에 무조건 이목을 끌어야 한다. 그러면 독자/시청자는 그 영상/글을 본다. 그 이후 10분이 좋다면, 그 사람은 당신의 채널에서 100분 동안 놀 것이다. 

네티즌들의 놀이터를 당신은 만들어야 한다. 


핵심이다. 


당신은 사람들을 끄는 장소를 마련하는 것이다. 그게 글이 되었든, 영상이 되었든, 사진이 되었든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팬을 만드는 것이다. 그것이 퍼스널 브랜딩의 성공 법칙이다. 




협회가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고

그동안 준비해 왔던 SNS 링크들이 서로 연결되며 사람들이 오기 시작한다. 


소위 마케팅 최고 전문가 분들이 나에게 알려준 사항이었다. 

어느 곳에서건 사람들이 올 수 있도록 준비를 하라고 말이다. 


남들은 처음에 제정신이 아니라고 했던, 8개의 SNS를 다 오픈했다. 그리고 돌렸다. 

그 결과 구독자가 아주 천천히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조금씩 조금씩 각 채널에서 오기 시작한다.



건아협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받고 싶은 사람들은 아래로 놀이터로 놀러 오기 바란다.


https://open.kakao.com/o/gK5Wz2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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