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가 계속 실패작에 출연한다.
그래도 이 영화에선 재밌다.
특히 조정석이 아주 웃긴다
조정석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연기 잘 한단 소릴했을 거 같다.
연기의 문제가 아니다.
스토리가 안 좋다.
연출은 잘 모르겠다.
박진감은 느껴지지 않는다.
단 1승을 하면 정말 그 다음에 우승할 수 있을까?
안 믿는 난, 떼가 탄 걸까?
북한선수는 살기 위해 싸우고
남한선수는 돈 벌려 싸운다.
더 큰 꿈 같은 건 없다
나만을 위해 싸울 수 있다면, 더 행복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