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의 예술작품

옥수동 이야기

지난주 화요일에 실수로 발행되어 다시 발행합니다.

위 사진에 있는 조각작품 보신 적 있을까요?

래미안 리버젠 앞 버스정류장에서 보이는 "비상"이라는 이름의 이 작품은 역동적으로 도약하는 인물을 통해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람 아래 있는 붉은 원은 태양을 표현한 것으로 밝은 미래를 향한 열정과 에너지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아저씨가 들고 있는 꽃다발은 사랑과 감사를, 가방은 꿈을 향한 노력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이런 공공미술 작품은 아파트의 조경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주는 요소이죠? 아이들에게도 미술적 영감을 줄 수 있지 않을까요?

어제 우연히 버스에서 내려 작품을 발견했는데 날씨 좋은 날 근처 아파트단지 내의 조경을 구경하러 하루 다녀보고 싶어 지네요.

#옥수동 #아파트조경 #공공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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