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부터 2011년까지 링컨이 생산한 고급 대형 세단 타운 카, 1세대 모델 출시는 1981년 이뤄졌지만, 카라는 이름은 1959년부터 컨티넨탈의 트림 중 하나로 출발한 만큼 긴 역사를 지니고 있다.
특히 고급 소파 같은 푹신한 시트와 차체 흔들림을 잡아주는 서스펜션 구성 등을 갖춰 명성을 높였으며, 의전차로 활용되는 경우도 많았다. 특히 실내는 벤치 시트와 컬럼식 기어 변속 레버 등 전형적인 미국차의 특성을 고수했다. 국내에서는 타운 카의 3세대 모델이 출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