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양분으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로 바꾸기

by 나를 깨는 글쓰기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에 축 쳐져있고, 눌려있고, 자책하고만 있으면 나에게 아무런 자극도 되지 못한 채 타격으로 남는다. 쓴소리를 들으면 (듣는 당시에는 너덜너덜해지며 멘털이 탈탈 털리지만, 그런 순간도 잠시만. 다시 멘털을 부여잡고! 더 잘할 수 있는, 일잘러로 거듭날 수 있는, 센스 있는 방법을 찾자. 부딪치자! 빨리 받아들이고, 배우고 흡수해서 나의 것으로 적용시키자. 나는 더 강한 사람이 될 터다. 반드시 그럴 거다.


1. 오늘 해야 할 중요한 일에 대해 우선순위를 파악

2. 좋은 글을 보더라도 글에 대한 내 의견을 덧대자. 남의 글만 끌어오는 건 하등 도움이 되지도 않고 금방 휘발된다. 계속 나만의 생각을 적고, 일과 어떻게 붙일지를 늘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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