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이 스쳐 지나갈 때

2026 창작시 (7)

by 강유랑

바라는 것이 너무나 많아 힘들었던 날,

어쩌면 지금까지 온 것이 감사라는

그 기적과도 같은 생각이 들었다.


자포자기하고 무너져 내렸다가 생각한 날,

어쩌면 지금이 다시 일어설 시간이라는

그 기적과도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냥 열리는 문도 있다.

그냥 드는 생각이 있다.

인생엔 기적이 늘 있다.


포기하지 않으리라.

좋은 생각하는 일과 사랑하는 이들을.

그렇게 내 삶이 흘러가는 것이 기적이 된다.

수, 목, 금, 토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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